설립취지

  '사단법인 컴피장애인복지자립협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 실현'을 통해 장애인이  인간다운 존엄성을 가지고, 비장애인과 함께 일하면서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영어 표현은 '사회적 핸디캡이 있는 사람(Handicapped)' 이거나 '기능을 손상당한 사람(Disabled)'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 대신 '다양한 다른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을 바라보며 편견과 차별을 가질 것이 아니라, 장애가 있으나 더 많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다양한 직업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직업을 가짐으로서 사회적 약자가 아닌 평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